더 퍼스트 슬램덩크 OTT 공개 일정이 확정되었는데요. 디즈니+는 오는 6월 10일, 인기 만화 ‘슬램덩크’의 새로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단독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다시보기 최신 영화 애니 드라마 보기
더 퍼스트 슬램덩크 OTT 6월 10일 디즈니 단독 공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그리고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번 영화는 특히 3D와 CG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경기 장면을 생생하게 구현하여, 캐릭터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얼굴 표정부터 실제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리얼한 모습을 선사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슬램덩크’의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감독과 각본에 참여하여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No.1 가드 송태섭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어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도 북산고 5인방의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6월 10일 월요일부터 오직 디즈니+에서 독점 스트리밍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No.1 가드”송태섭 비하인드 스토리
“제가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건 농구뿐이었어요”라는 송태섭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등번호 7번이 새겨진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던 어린 시절의 송태섭부터 북산고 농구부의 스타팅 멤버로 성장한 그의 모습까지, 오랜 시간 동안 키워온 농구에 대한 꿈과 열정을 잘 보여줍니다. 여기에 “여긴 태섭 군의 무대입니다”라는 안 선생님의 말과 송태섭을 상징하는 ‘No.1 가드’라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펼쳐질 그의 이야기와 원작 팬들도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입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일본 개봉 이후 ‘아바타: 물의 길’과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치고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개봉 16일 만에 281만 관객을 동원하고 흥행 수익 41억 8600만 엔을 기록하는 등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국내에서는 자막판과 한국어 더빙판이 동시에 개봉될 예정이며,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성우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누계 발행부수 1억 2천만 부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레전드 만화 ‘슬램덩크’의 신작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6월 10일 월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독점 스트리밍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다시보기 최신 영화 애니 드라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