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를 인수한 졸리비라는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졸리비가 컴포즈커피를 인수했다는 기사인데요.
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김윤구 전재훈 기자 =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필리핀의 KFC’라고 불리는 패스트푸드 기업 졸리비 푸즈에 팔린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은 졸리비 푸즈가 컴포즈커피 지분 70%를 인수한다고 2일 보도했다.
컴포즈커피 전체 지분 매각 금액은 3억4천만달러(약 4천700억원)다.
졸리비 푸즈는 이 가운데 70% 지분을 2억3천800만 달러에 인수한다. 나머지 지분 가운데 5%는 졸리비 푸즈가 보유한 타이탄펀드가, 25%는 사모펀드 엘리베이션이 인수한다고 졸리비 푸즈는 공시했다.
졸리비(Jollibee)
졸리비는 필리핀의 KFC로 일컬어지는 필리핀 대표 식품회사인데요.
Jollibee Group은 1975년 Tony Tan Caktiong 박사가 설립했습니다. 그의 아내 Grace, 그의 가족, 시부모의 도움으로 그들은 마닐라 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작은 가족 사업으로 모든 것을 시작했습니다. 시작한 지 3년 후, 가족은 따뜻한 식사의 기회를 보았습니다. 졸리비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Jollibee 브랜드로 전환했습니다.
토니는 항상 자신의 사업에 대한 엄청난 잠재력을 보고 큰 꿈을 꾸며 열심히 일하고, 열정을 가지고, 집중하는 것에 믿음을 두었고, 당시 소규모였던 자신의 사업을 필리핀, 아시아, 그리고 지금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그 꿈은 단일 브랜드에서 33개국에 18개의 사랑받는 브랜드와 6,8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레스토랑 그룹으로 이끌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사명을 통해 졸리비는 세계 5대 레스토랑 회사 중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Jollibee Group은 음료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Botrista의 10% 소유권을 소유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아시아 태평양 식품 서비스 브랜드를 더욱 성장시키거나 강력한 글로벌 식품 서비스 브랜드를 아시아 태평양으로 가져오기 위해 Titan Dining Partners II Ltd의 90% 참여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